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편의점이 한국 유통업에서 가장 유망한 업종 가운데 하나라며 지속적인 상품과 업체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
정 부회장은 이마트24 상품 전시회에서 이제부터는 한국인 입맛과 생활 패턴에 맞는 업태를 발전시키는 게 관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
이마트24는 지난해 매출 2조 천억 원, 영업이익 68억 원으로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, 6천4백여 개 매장 경영주와 34개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품 전시회를 열었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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